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존스 부부는 부인 에리카씨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에 의사로부터 2가지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다. 우선 임신 18주에 뱃속의 아이가 다운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는다. 그리고 불과 몇달 후의 30주의 임산부 검진 때는 이번에는 태아의 뇌 속에서 암성 종양이 벌어졌고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주를 지날 때마다 태아의 뇌 종양은 커지고 자연 분만이 어려워지면서 에리카 씨는 지난 8월 6일, 제왕 절개로 둘째 아비게일을 출산. "그녀는 완벽하게 아름다운 아기였습니다"라고 아기가 큰 병을 안고 태어난 것은 충격이었지만 신은 그런 우리의 불안을 없애주었습니다. 사산도 각오했다는 부부이지만 의외로 아비게일은 소리 내어 울고, 눈도 뜨고, 보통 아기와 전혀 다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종양 특..
해외토픽
2016. 5.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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