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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브롱스 동물원에서 사육되고있는 원숭이 (피그미 마모셋) 츄이가


iPad를 사용하여 동물원의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YouTube에 공개되었다.


야생 동물 보호 협회에 의해 게시 된 동영상.


동물원과 수족관의 예산을 58 % 인하하는 도시의 제안에 반대 탄원서에


서명을 모으기 위해 제작되었다.


브롱스 동물원은 지금까지의 원내 기획전을 종료하고 186 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등


비용 절감에 임해오고 있으며, 더 이상 예산삭감은 무리라고 주장하고있다.



덧붙여서 츄이는 iPad뿐만 아니라 iPhone도 다룰 수 있다고..


 동영상에서 텔레비전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도 선보이고있다.




[youtube]http://www.youtube.com/watch?v=HXtM97uQtAo[/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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