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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경기를 관전할 때 "공의 궤적에서 눈을 떼서는 안 된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제는 공은 물론 배트에서도 눈을 떼지 않는 편이 무난한 것 같다.


그것을 통감한 사진이 거론돼면서 여러 해외 언론에 보도되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



그 트윗이 이쪽 ▼


소년의 손에는 스마트 폰이 잡히면서 그는 경기를 보면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을 것이다.


갑자기 선수가 날린 방망이가 관중석으로 뛰어들고 소년의 코앞까지 다가왔다.


이대로 가면 틀림없이 머리나 얼굴을 강타한 것이 틀림 없다.



그러나 아버지일까, 옆에 앉아 있던 남자가 자신의 손을 소년 앞에 내밀어서 


하마터면 대형 참사를 면했다.


그야말로 위기 일발..




그는 "안전하게 경기 관람을 즐기기 위한 주의 환기가 되면"


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반응은 예상외로 큰 소년을 지킨 남자에게 


"팔 아프겠다"


"그는 생명의 은인이다"


"주위의 사람은 자기 몸을 지키는 것이 고작인데, 소년을 지키려고 하다니 멋지다"


라는 칭찬의 소리가 나오고


"역시 경기는 잘 보지 않으면 안 되겠어"


라고 사람들에게 야구장에서의 주의를 환기시켜 주었다.



https://twitter.com/Hornerfot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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