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산소통 없이 그저 입에 장착하면 물 속에서도 호흡할 수 있다는 장치가 개발 중으로 뽑히며 주목 받고 있다.


그 제품명은 "토리톤".


V자형으로 "인공 아가미"로 수중에서 직접 산소를 도입할 수 있다는 것.


"토리톤"길이는 29cm, 폭은 12cm정도.


물 분자보다 작은 구멍으로 수분을 걸러내고 산소만을 통과시키는 


미세 다공 중공 섬유를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더욱 강화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했고 


강력한 마이크로 컴프레서에 의해서 물에서 산소를 추출.



그것을 저장 탱크에 저장하고 물 속에서도 45분간 호흡할 수 있는, 


깊이 15피트(약 4.6m)까지 잠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과학자 중에는 이 제품의 실용성에 의문의 눈을 돌린 사람도 있다.


물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산소를 빼려면 1분에 90갤런을 필요하고


"토리톤" 크기에서는 이론적으로 어렵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 


이런 독특한 발상의 제품이 장래 정말 쓰게 되면 누구나 수중잠수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