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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가는 아들 때문에생일 축하에 스파이더 맨으로 변신한 아빠가 감동적



아이를 기쁘게 하고 싶다...부


모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아버지 마이크 윌슨 씨에겐 각별한 생각이 있었다.


5세 생일을 맞은 아들 지덴 군은 악성 뇌종양으로 시한부 1년이 선고되었다고 한다.


그런 아들 때문에 아버지는 스스로 지덴이 사랑해 마지 않는 슈퍼 히어로로 변신했다.


스파이더맨을 맡은 윌슨 씨는 지붕에서 벌떡 뛰어내려 지덴 군 앞에 등장.



▼ 가장 좋아햇던 스파이더맨이 나타나자 "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느낌의 지덴군


▼"새일 어떻게 지냈어?"


"몇살이 되었니?"등 


대화를 즐기는 두 사람.





마지막은 슈퍼 히어로와 포옹






시종 수줍으면서도 약간 긴장과 큰 기쁨을 속에 간직한 모습의 지덴 군의 마음이 움직인다.


그리고 내년이나 후년에도 생일을 축하할 수 있도록 빌지 않을 수 없다.



감동적인 이장면.


뇌종양과 싸우고 잇는 지덴 군이야 말로 진정한 슈퍼 히어로로 보인다.



https://www.facebook.com/Hope-For-Jayden-21173684561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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