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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내에 많은 주민들이 푸른 페인트를 온몸에 바르고 


집단으로 모여서 화제가되고있다.




3200 명의 주민이 예술 작품에 참여



그 도시는 영국의 동해안에있는 "Hull"(킹스턴 어폰 헐). 


이 마을은 문화 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여 


미국인 사진 작가 Spencer Tunick 씨에게 작품을 의뢰. 


물건이나 사람 등을 배치하여 공간과 융합시키는 


인스톨레이션 아트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 약 3200 명이 참여하게 되었다.








인간을 바다에 비유하여 표현


또한 이곳은 옛날부터 항구 도시로 번성...


공원이나 거리에서 예전에 바다였던 곳이 많다고 알려져있다. 


Tunick 씨는 그런 마을의 역사를 되돌아 보기 위해 


인간을 바다에 비유하여 전신을 파랗게 칠한 주민들에게 


거리와 공원에 모여달라고 하고 또한 누워달라고 하는 등 


촬영을했다고한다. 


살아있는 인간이 겹쳐져있는 강렬한 이미지의 작품으로 완성되고있다.








사진 작가 Tunick 씨는 사람들을 예술적으로 배치한 


감각적 인 작품을 많이 다루어 왔다. 


이번 작품은 내년에 공개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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