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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를 어머니에게 안겨 스킨십을 유도하는 "캥거루 케어".


아기의 탄생 후 일찍부터 모자가 직접 피부를 접하고 오감을 통해서 교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결코 어머니와 아기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캥거루 케어의 장점중 하나는 아기와 피부로 접촉함으로써 어머니의 마음이 진정으로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피부접촉이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 및 나아가서 오빠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스웨덴에서는 700그램 정도의 미숙아에 부모의 품에 안겨서 자라는 캥거루 케어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투고에 따르면 부모의 품에 안기는 것으로 아기는 체온 조절이 쉽고, 


호흡도 편안하게 되고


또 감염증 리스크도 낮아지고 아기가 빨리 커진다고 한다.



쌍둥이를 안고 있는아버지와 오빠의 온화한 표정을 ▼


확실히 아버지와 오빠의 가슴에 안긴 쌍둥이 아기도 침착한 모습이다.



https://www.facebook.com/ninobirth/posts/602271593275724:0

댓글에는 3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좋아요.


쉐어수도 2만 건이 넘는다.


"아름다운 1면"


"엄마가 없어도 OK"


등 많은 코멘트와 칭찬의 소리가 전해지고 


다시 한번 스킨십의 소중함을 인식시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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