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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레인지를 들어 보면 알겠지만 매우 무겁다. 


그 이유는 마그네트론이라고 불리는 진공관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태고의 유물이라 할만한 "진공관"이다. 이것이 크고 무겁다. 


게다가 진공관을 가열하는 히터와 마이크로파 (이제 음식을 따뜻하게)의 발생에 필요한 영구 자석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전체가 엄청나게 무거워진다.



영국 회사가 소형 경량화에 성공



전자 레인지의 경량화에, 바로 영국의 "Wayv"라는 회사가 성공했다. 


"Adventurer"라고 이름 붙여진 그 전자 레인지는 수직으로 높이 약 30cm. 


큰 물통병정도의 크기다. 


무게는 1.2kg으로 B5 사이즈의 노트북과 거의 같다. 


출력은 200W. 액체라면 500ml, 


음식을 4분간 데울수 있다.


물론 옆으로 눕혀 사용할 수도있다.






반도체의 최신 기술을 응용


소형 경량화의 비밀은 최신 기술의 응용이다. 


"Adventurer"는 기존의 전자 레인지와 달리 횡방향으로 확산가능한 


금속 산화물 산화막 반도체 (LDMOS)로 마이크로파를 발생시킨다. 


이 LDMOS는 쉽게 말하면 반도체의 일종. 


진공관 식의 마그네트론과 비교하면 매우 작고 가볍다. 


또한 이것으로 발생시킨 마이크로 파로 물체를 따뜻하게하면 


균일하게 따뜻해지기 때문에 종래와 전자레인지의 턴테이블도 불필요하게된다.




야외 및 드라이브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야외 및 드라이브 등에 편리하다. 


완전 충전으로 연속 30 분간 사용할 수있다. 


(대부분의 경우 몇 분 씩 사용 하겠지만) 


물론 가정용 콘셉도 사용가능하다.


 공간 절약형 전자 레인지로 주방에 놓아 두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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