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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의 2015/2016시즌 제7번째 프랑스 파리 대회가 4월 23일에 개최된다.



"포뮬러 E"는 국제 자동차 연맹(FIA)이 관할하고 전기 구동 경주용 자동차에서 레이스를 펼친 선수권 시리즈.


선수권에는 10팀이 참가하여 2014년 9월 데뷔 시즌이 베이징에서 개막, 


2015년 6월 런던까지 세계 10도시에서 11대회를 개최하였다.


"포뮬러 E"는 본격적인 포뮬러 카에도 불구하고 폭음도 배기 가스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경주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지 도로 경주가 가능.


파리 대회에서는 나폴레옹의 무덤으로 유명한 역사적 건조물"앵발리드"을 중심으로 


파리의 한복판을 도는 서킷 코스가 특별히 설치된다.













헤어 드라이어 정도의 소리밖에 내지 않는 포뮬러 카가 파리의 역사적인 낡은 거리를 배경으로 


시속 200킬로로 질주하는 광경은 과거에 없는 익사이팅 한 것이다.


"포뮬러 E"는 레이스로 멋진 볼거리인 동시에 미래 자동차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기 자동차가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클린 에너지의 촉진을 목표로 한다.


F1과 같은 섬세한 공기 역학에 근거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전기 포뮬러 카로 속도의 한계에 도전하는 하이테크 쇼의 측면도 주목된다.





  • 출처:FormulaE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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