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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에있는 Ilia State University가 4 월 12 일 학술지인 


'Archives of Sexual Behaviour' 에 발표 한 논문이 화제가되고있다.


남성 호모 섹슈얼과 양성애자가 왜 인류의 오랜 역사에서 도태되지 않았는지 등을 연구한


"게이 유전자"에 대한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그럼 왜 후손을 남기는 비율이 낮은 데도 불구하고 호모 섹슈얼 유전자는 인류에 계승되고 있을까.


게이 유전자를 보유하는 시람은 인류의 절반에 이른다.


즉, 게이 유전자를 가진 여성과 게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헤테로 섹슈얼인 남성이 존재했으며 


이들이 유전자를 자손에게 계승하고 있다.


특히 호모 섹슈얼 남성이 가족에 있는 여성은 후손을 많이 남기는 추세라고 한다.


Chaladze씨의 계산이 맞다면 비록 문화적 정치적 배경이 다르더라도


"낮지만 안정된 발생률"에서 호모 섹슈얼의 인구는 향후에도 유지되는 것 같다.


또 "게이 유전자를 지닌 이질 섹슈얼 남성은 호모 섹슈얼인 행위에 흥미를 갖지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Chaladze씨는 코멘트하고 있다.


또 트위터에서 뉴스에 대한 반응을 검색하면 게이 유전자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도 있다.


이번 연구에서도 게이 유전자의 특정에는 이르지 않아서, 이 결과는 하나의 가능성으로 파악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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