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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문자로 메시지를 송신한 때에, 상대의 스마트 폰에 똑같은 그림 문자가 표시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iPhone에서 있는 그림 문자를 보낼 경우, 


그것을 받은 Android 스마트폰은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Android오리지날 그림 문자로 변환하고 표시한다.


"이빨을 드러내고 웃고 있다"그림 문자를 


예로 들면 메일 소프트웨어나 SNS의 운영 회사에 의해서 아래와 같이 다른 것이 표시된다.



이들의 표정의 차이는 미묘하지만 그 차이가 이용자에게 부여하는 인상의 차이는 크다.


미네소타 대학의 연구자가 이 그림 문자를 334명의 피실험자에게 보이면서 받는 인상을 


네거티브(-5)에서 포지티브(5)까지 10단계로 평가 받았는데, 


평가에 최대 5단계 차이가 나왔다고 한다.




애플사의 "이빨을 드러내고 웃고 있다"그림 문자는 


다소 부정적인(-1)인상을 주고 똑같은 그림 문자에서도 구글의 것은 매우 긍정적(4이상)인 느낌을 


주는 것이 이 조사됐다.



이 대학의 연구자에 따르면 조사한 22개의 그림 문자 중 9개의 그림 문자는 주는 인상이 크게 달랐다는 것도 밝혀졌다.



예를 들면"두 손바닥을 펼쳤다"그림 문자에서 


애플의 것을 본 사람은 "정지"이라는 사인이라고 해석하고 


구글것을 본 사람은 "찬양"의 사인이라고 해석했다.



사소한 오해가 오해를 낳는다는 것은 흔하다.


그림 문자만으로 내리는 것보다 제대로 말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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