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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과 Twitter등의 소셜 미디어에 진짜 사실을 쓰고 있는 사람은 


5명 정도인 것으로 영국에서 열린 최근 조사에서 나타났다.



조사를 벌인 것은 영국의 디지털 마케팅 회사"Custard".


이 회사가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의 이용 방법에 관한 무기명의 설문 조사를 했더니 


82%의 사람이 


"facebook을 보고 가족이나 친구를 의식하고 자신이 숨막히는 생활을 보내는 것처럼 글작성을 하고 있다"


라고 인정했다.


즉 그대로 글을 작성하는 사람은 18%.5명 중 한명 정도라는 것이다.



여성보다 남성쪽이 자신의 프로필에 관해서 거짓말을 경향이 있는 것도 이 조사에서 나타났다.



대략 절반(43%)남성이 소셜 미디어에 게재한 프로필이 "정확한 자신의 프로필은 아니다"라고 인정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부적절한 글이 인간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졌다.


부적절한 글이 원인으로 


인간 관계 상의 문제가 되어 버린 상대는 


1위가 부모, 2위가 직장 상사, 3위가 학교 선생님이었다.



또, 소셜 미디어상에서 말다툼이 발전하기 쉬운 화제는 


1위의 정치, 2위-종교, 3위-남녀 차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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